델바이져 MR
비용 31만원 + 10만원(키넥트)
나름 잘썼다고 생각함 가성비면에서는 좋다
중요한것은 컴퓨터사양임
MR의 장점은 화질인데
컴사양이 딸리면 사람많은곳만 가는순간 프레임떨어져서
유일한장점을 살리는데는 조건이좀 필요한듯함.
GTX1060 3GB / I7 8700k쓰는데 진짜 15~20명넘어가면 프레임 존나떨어지고 화면버벅거리는거 존나좆같음
그래서 할수없이 슈퍼샘플링이란걸 낮추게되는데
이걸낮추면 화질(해상도)는 구져지나 프레임은 되살아남
컴구지면 이거 꼭해야함
트래킹의 단점만 보면
불끄고 깜깜할때 트래킹이 정말 좆도안된다
블루투스 동글을 등지고하면 트래킹이 좀 튄다
손이 뒤로넘어가면 트래킹 튀는건 다 아는 사실이다
그거말곤 불편한거 딱히 없음
손 존나부들부들거리는건 내손문제인것같으니 제외
806,000원 제이씨현 바이브
설치하는데는 30분정도걸렸고
베이스스테이션은 꼭꼬핀으로 벽지에걸어놓고 고정함
생각보다 퍼즐놀이마냥 선만꼽는거라서 셋팅이 매우 쉬웠음
다들 몽둥이라며 지칭하는 컨트롤러
솔직히 난 그립버튼누르기 힘좀드는거빼고 다 괜찮더라
생각보다그렇게 안무겁고 트리거버튼도 매우 찰지다
무엇보다 켜지는소리가 좋더라 ㅎ
MR과 동일한 시계방향으로 손가락조작하다보니 적응하는데도 오래안걸림
트래킹은 정말 하자가없다
선도 길어서 겁나 편함
불편한점이라면
MR에는 헤드마운트를 위로 딸칵하고 올리면 고정이되는데
바이브는 그런게없어서 모니터잠깐보려고 벗으려는게좀 귀찮긴했음
바이브로 갈아타고 느끼는점 크게 3가지는
1. 비싼데는 이유가 다 있음
2. 지원하는 스팀게임이 많음
3. 족쇄끼다가 풀려난느낌임 선길이도 길어서 침대까지가도 무리없어서 누워서할수있음 개 존나 편함
MR보다 부족한점은 딱 2가지정도
1. 화질이 좀 구지긴함
2. VR끼다가 모디터보는게 조금 불편함
3줄요약
비싼데에는 이유가있고
MR에 키넥트를달던 무브봉을달던 바이브는 넘사벽이며
VR을 살능력은없는데 사고싶다면 유니티배워서 커미션하고 돈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