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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를 막고싶으면 파일 배포 방식 자체를 바꿔야지 

지금은 그저 구매한 사람의 양심에 맡기거나 저작권법 운운하면서 겁주는게 고작인데 저작권법은 친고죄이고 피해를 당한 본인이 피의자를 신고 해야하는데 일본에서 뭔수로 전세계에 퍼져있는 공유자들을 신고함? 김앤장 고용해서?

나는 공유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공유하지 말라면서 전혀 대책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 제작쪽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고 공유로 인해 제작자만 재산적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돈주고 합법적으로 구매한 선량한 구매자들까지 병신 호구로 만드는 일이고 추후의 아바타 구매의사까지 상실하게 된다는 심각성을 인지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