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만 기억하면 됨
상대를 여자처럼 대하는거랑
아직 덜 친하더라도 (혹은 경박해보일지라도) 칭그~~ 어서와~~ 하면서 격하게 맞이해주기
여자처럼 대하란건 애긔공듀님 어쩌고 하면서 띄워주라는게 아님
그냥 일상적인 대화에서 조금 친해졌다고 시펄저팔하면서 천박한 언행을 주의하라는정도
사내새끼들끼린 그래도 별 상관 없지만 니가 목표로 하는건 버츄얼암캐들과의 과몰입임
그렇다면 친하더라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두는게 상대가 너에게 호감을 주기 좋음
또 이건 의외로 효과 좋아서 놀랬던건데
외국인 친구들이 있을때 암캐쨩이 조인해오면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할때 그녀(she) 라는 호칭으로 소개하면 오레가 와따시? 하면서 하트뿅뿅 달림
이거 의외로 깜짝 놀랄정도로 효과있음
그리고 두번째로 다소 경박해보일지라도 들어올때 격하게 반겨주기
이거는 어느 친구에게 써도 좋음 같은 월드의 다른 누군가를 조인해왔더라도 이렇게 반겨주면 다음번엔 널 조인해서 오게 되어있음
마음여린 버츄얼 암캐쨩들(혹은 현실에서 친구가 많지 않은 프렌즈들)은 친구 라는말에 과할정도로 호감도가 오름
이 사람이 날 친구로 여기고 있는건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을 없애는 인사이기에 한번 찾아왔을때 저리 반겨주면 그 다음부턴 너만 찾아오는 친구들이 될거임
이건 매번 쓸때마다 호감도가 오르니까 위의 방법과 병행해서 쓰다가 둘이서만 예쁜 월드 가서 노가리좀 까다보면 감성돋아서 과몰입하고싶어서 꼼지락거리는 암캐쨩을 볼 수 있음
은근히 돌려가며 xx는 과몰입같은거 안해? 라던지 나랑 둘이만 있어도 괜찮아? 라던지 친구들이 xx이가 프라이빗에 있으면 궁금하지 않을까? 같은 은근히 과몰입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미 너의 포로임
여기서 너랑만 있어도 충분해 같은 간질거리는 대사 하나만 던져줘도 바로 과몰입 on이긴 한데 굳이 그러지 말고 간질간질 애태우는 모습이나 구경하면서 암캐쨩의 모습을 구경하는것도 충분히 즐거우니까 그 이후는 알아서 판단해서 결정하도록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