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새벽에 적적해서 돌아다니다가 브알챗이란걸 알게됨
맛보기해보려고 데스크탑버전 설치함
신사? 랑 벚꽃이 한국인 자주나온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다들 서로 대화하고있고 밖에서도 아싸였던 끼지못하고 두리번대다 나감
글씨도 쓸수있다는 프레젠테이션 룸에 들어갔더니 다들 영어사용자라 인싸력이 부족해서 나가버림..
결국 아싸답게 혼자 놀수있다는 가라오케방에 들어가서 네다씹곡들 켜보면서 시간때우고 있었음
내심 누가 와줬으면 하는 마음에 퍼블릭?공방으로 mr고르고있었는데 누가 영어로 뒤에서 말걸어서 깜짝놀람
노래방 오류때문에 곡이 안된다고 하던거 적혀있던 방법대로 알려주려고 응기잇하면서 해결해줌
뿌듯해하면서 곡들 같이 둘러보다가 씹덕계의 라틴어 일본어를 잘하는것같아서 서툰 일본어로 같이 놈
그나마 영어보다 나은 일본어로 번역기쓰면서 이케이케 의사소통했더니 착한 일본인이 술집같은곳에 데려가줌
일본 본진이었는지 일본어들이 매우많이들려옴. 이케이케 몸비틀며 짧은일본어로 대화함
놀면서 1시간정도 논것같음. 아싸 행-복
일본어 배우고싶다고 했더니 자기가 좋은곳 알고있다면서 이상한방 데려가줌
생각지도 못한 정체;; 영어로 된 일본어교재방
이런것도 있을줄은 상상도못했는데, 여기 데려다주고 일본인친구는 일때문인지 나갔음
친구추가도 해줬다.. 첫날부터 친구생겨서 아싸 기분 너무좋음 흑흑
씹덕공용어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