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병장에 있길래 조인탓더니 아무도 없더라
분명히 있다고 떠서 소셜열어 보니
맵에 16명이나 있음.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 보는데
영창구석에 애들 모여 있는거임 다가가 보니까
저새끼 막 애들 쥬지 꺼낸거 풀트로 정성스레 빠는
시늉하면서 허흐 허히하 하핳히 하힛헤호 ♥ (저는 더이상 파딱이 아니에요) 혀허후헤 후헷 후흐헤호(여러분의 불만 받을게요) 하면서 브붕이들 셰이프키로 정액 사출되는거 핥아 먹는 소리 내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었음 수시로 자기 엉덩이쪽
으로 손갖다 대면서 만지작 거리는데 쥬지 비비는 유저가
아네로스 그만 쑤시고 여기도좀 핥아줘 하면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보채고 있는 절대 다수의 성력... 그런
와중에서 계속 들리는 아네로스 뷰직뷰즉 소리.. 너무 광기 어린
그현장에 나는 그만 브쳇을 종료해버리고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오열했음 그자리엔 더이상 내가 알던
전 주딱겸 파딱인 남자는 없었음.. 용맹히 브갤분탕에 맞서던
고고한 잔다르크 같던 그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그저 유동들의
성난 쥬지나 열심히 보듬어주는 성모 마리아 만이 있을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