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only사진 X)(이론없고 그냥 야매글입니다)
보통 여기 갤러리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줌을 땡기면 이쁘다! 라는 글이 있는데
대부분 이론같은건 잘설명해주시는데 결론이 줌 땡기쇼 라는 글이 많더라고요.
뭐 보편적으로 줌을 땡기면 이쁜건 맞긴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줌을 땡겨야한다! 이건 아니라서
왜 이런말이 나왔는지 설명할겸 그러면 줌을 빼고 찍을때는 언제 어떻게 찍는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 해볼려고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우선 줌을 당겨야 이쁘다 하는 상황의 극단적인 비교 사진입니다.

(좌측부터 vrc카메라 줌 0프로 기본줌 100% 줌입니다.)
해당 사진들은 아바타 위치는 가만히 있고 카메라 줌 그리고 앞뒤로만 움직여서 캐릭터의 머리위치를 맞춘 사진인데요
보다시피 결과물이 많이 다르죠?
줌이 빠지면 빠질수록 아바타의 얼굴이 빵떡해지고 반대로 줌이 들어갈수록 캐릭터의 얼굴이 평평해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체사진의 경우입니다.


(윗사진은 줌을 50% 아랫사진은 줌을 0% )
보시면 윗사진은 서로 비슷하게 잘나오는 반면 아래사진은 같은아바타에 비슷한 위치인데
사진의 가장자리에 위치할수록 캐릭터의 얼굴이 빠아아앙해지는게 보일겁니다.
줌을 빼면 뺄수록 사진의 가장자리가 점점 왜곡이 심해지는현상이 발생합니다. (왜곡현상발생하는 원인이 궁금하시면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단체사진인데 친구들이 전부 사진 중앙부에 위치할수는 없겠죠? 그래서 '줌을 땡겨놓으면 이쁘다!' 라는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엥 그러면 사진찍을때마다 줌을 땡겨놓고 찍으면 되겠네?" 이건 아닙니다.
상황마다 줌을 쫙 뺀 상태로 찍는 경우가 이쁜 경우가 있습니다.(배경과 조화로운 사진을 찍는다던지 아님 짱구아빠짤을 찍던지)
역동적인 사진을 찍는 상황이 대표적인상황입니다.



밑에 사진은 비교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은 대충 예시로 쓴다고 찍은거라 모자란게 엄청 많은 사진이긴한데
카메라를 향해 어디를 가자면서 카메라맨을 잡고 가는 상황처럼 몰입감이 있고 역동성이 있는 사진들에게는 줌을 빼는건 좋은 선택지입니다.
해당사진을 만약 줌을 넣은상태로 찍으면

해당사진처럼 카메라에게 직접한다기보다는 사진에는 안보이는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하는 느낌이 나옵니다.(사진시선이 이상해서 더욱그런느낌이강하긴합니다.)
안 이쁘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제 여친짤,남친짤을 찍고 싶을때는 줌을 빼고 찍으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거죠.
물론 줌을 뺀 사진들이 줌을 땡긴 사진보다 어렵긴 합니다.
잘못하면 왜곡으로 신체비율 다망가지지, 캐릭터 얼굴은 빵떡해지지...
하지만 익숙해지면 재밌고 매력적인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끝으로 줌을 뺀 사진들을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