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차, 플탐 500시간째
명절 연휴 5일 쇠고 와서 로그인하니까 보딱 받았어
난 주황색을 좋아해서 주딱 없어지니 참 아쉬워

사진 찍을 때만 퍼블릭 가고 대부분 프플에서만 놀고
친구는 1~2 주에 한명 늘면 엄청 많은 수준이 됐고
갤에 사진 번개 여는 정도가 한국 유저 만날 유일한 통로가 된 듯
정말 몇 없는 한국 친구들의 프플방에 놀러 가서 막 떠들며 친구 만드는 스타일은 이제 내 브생활하고 정반대가 됐어
부스에서 에셋 사서 홈 월드 만들고 난 이후에는 정말 내 집처럼 이용해서 막 망령처럼 떠돌 일도 없어졌고
앞으로 웬만해선 현재까지 사귄 친구들하고 오래오래 놀며 지내는 게 끝일 듯
연휴에 브챗 안 할 때 생각해 봤는데 플탐 300시간 이후에 적응한 브생활 고착화를 막을 길이 없다
그나마 풀트 사고 아바타 종류 늘리면 교류회 이곳저곳 놀러 다니는 정도?
엄청 적극적으로 여러 사람 사귀면서 발을 넓히고 그럴 것 같지도 않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프플에만 갇혀 사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야 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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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시간 찍기 전에 사귄 뉴비 친구들 80%가 접은 거 보고 든 생각인데
역시 브챗은 초반 200시간이 중요한 거 같아
브생활 고착화되기 전에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야 앞으로도 즐길거리가 많아지고 질릴 일이 없는 듯
그리고 현생하고 밸런스를 잘 잡아야한다는 점?
브챗에 매몰되면 사람 망가지기 쉽겠더라
이제 ~시간 갤기장도 의미가 없을 테니 쓸 일도 없을 듯
즐겁고 행복한 변화가 있어서 더 썼으면 하는 바람은 있지만 어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