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작자가 차렷충이라 vr배려안한 월드의 무거움,
거의 쉬운곡들 위주여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으나
고인물화 되어가는 저댄럼들은 하드한걸 좋아하는지
들어올때마다 라스푸틴 선곡해서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새 고인물 들어올때마다 라스푸틴춤
오후에 가면 외국인들 잡담이 엄청나게 심했음
게다가 곡바꾸는게 아주 장난이 아니었음
프랜즈 나오고서 가벼운 월드의 맛을 본 저댄럼들은
저댄1을 버리게 되었고 한동안 프랜즈가 엄청 흥했지
난 풀트래킹하는 저댄럼들이 많아져서
이제 슬슬 어려운 동작 많이들어간 곡도 넣을만 하지 않나
싶어서 내 첫 제작 월드를 저댄방으로 했고
많은 피드백으로 지금의 렛저댄방을 만들었음
예전 저댄1때 고인물들 요즘 잘 안보이는데
같이 있으면서 들었던 말이
예전엔 좁은공간에서 부비적대면서 춤추니까 즐거웠는데
요즘은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그런맛이 많이 줄어든것 같다고 하대...
듣고보니 알것같기도 하지만 역시 분위기라는건 계속 바뀌는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봄
여튼 저댄방이 완전히 완성되기까지 피드백 주었던 저댄럼들 고맙고
2019나오면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