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물론 태생이 개씹덕이고
애초에 야스해보고싶어서 시작한거긴한데
4일동안의 짧은 브생동안 가장 충격적이었다.
어제새벽 오전3시경 영림역에서 우연히만난무리와
엊그제만나친추한 조신하고 아무말없는 분과함께
같이재밌게 얘기하는데
남자한놈과 여자한놈이 프라이빗룸에갔다
뭐 그래 그럴수있지 프빗가잔소릴3일동안 100번은들었으니깐
(나한테가자한건아니고 그냥 오다가다 들은게)
그둘을 보내고 남은 인원과 처음으로 다른월드를갔다
공포월드?상당히재밌었다 브금도무섭고 그래도다같이해서재밌었다
그리고 다끝났을때쯤 앞에서 프라이빗들어간 둘이나왔다.
남자쪽이 좆고수고인물풀트래커였는데 나와서 조금떠들다
피곤하다고 자러갔다.여자쪽은 뉴비?같은데 신기한경험이였다고했다.
솔직히 궁금하긴했지만 티는 안냈다.vr기계도없고 걍 어제그제만난사람한테 그런얘기하는건 좀 그러니깐
그렇게 다들 시마이치고 자러갔다.
한2시간뒤?아는사람이 게임골드가 필요하다고해서
잠깐 겜들어갈겸 잠도안오고 vr챗에 다시들어갔다
위에 말한 조신한분 이분이 접속했다 . 뭐남자인건아니깐 적당히노는데 옆쪽에서
어떤 여자분이 노래를 부르고있었다.오 잘부르네 하고
아침부터 노래부르는 여자도있는 갓겜이네~했는데
조신한분이 갑자기 음흉한미소를 짓고 그노래부르던여성도
나한테다가옴.
그러더니...여자같아요?라고하는거임
???????
머리에 망치를 맞은것같았다
2일차때 보이스체인저를 쓰는사람을 봤다.그사람은 대화한지 5분만에 이상한점을 눈치챘다!
하지만 ....내옆에서 노래부르던여성....이사람은 최소한 내인생에서 들은 여자목소리중 귀여움으로 탑10에들어갈만큼 청아했다
여자인것겉아요?라고?
그리곤 엊그제 만나 조신한분이.....갑자기 존나섹시한여자목소리를냈다.
분명....나랑 공포게임할때....그전날첫만남때는....자주말은 안했지만 남성이였다!분명히!
????!??
그리곤 노래부르는사람을 보내고 그가 아바타를바꿨다
원래는 청바지에 겉옷에 새내기 여대생같은 좀조신하고 눈매는어느정도 날카로운....뭔가 신비롭고 뭔가말걸기 쉽진않은아바타에서
개씹꼴리는 여우아바타로 바꾸고 암컷모먼트를 하는것이다!
솔직히 좋긴했다.솔직히 꼴렸다.시발...이게...이런게임이구나!
배신당한느낌이 엄청났지만 알빠야?꼴리잖아?
그사람은 섹시댄스도추고 암컷모먼트로 내야추가 째끔반응올때쯤
역으로 그사람이 이런 보첸조심해야한다.니가 생각하는 여자가 진짜가아닐수도있다. 나에게 이런저런조언을 해줬다.
상당히 모순됐다.왜나에게 암컷모먼트를 맘껏뽐내면서
나에게 조심하라고 조언할까?이사람...즐기고있다...이상황을...
내고추가 스기전에 뇌를최대한 돌려 이성적인판단을 했다
이사람...이상황을 즐기고있다!그래서 시발 나도 즐겼다.
그렇게 어느정도 얘기를 더하다 전에 남여가 들어갔던 프라이빗룸얘기가 나왔다.그가 주변을 살펴보더니 살짝 부끄러워하며(귀엽다) 내귓가에 속삭였다.
둘이..따로 어디갈까요?
시발여기까지가 4일차경과다.
물론 들어가서 야스를한건아니고
그사람이 젖보지다깐아바타도 보여주고 허리흔드는것도보여주고
이겜하는새끼들 100이면100 이런거한다
앞에서 아닌척 여자인척 하는애들조심해라
뭐이런건전한얘기들만했다.
하지만...마지막에...vr기기를사오면...진짜를보여준다고했다...
시발!존나재밌다!vr챗!
그에게서 받은?카피한? 개껄리는 여우아바타를 받았다.
공포챗만하고 겜을 끄고 잤다면....
아마 나에게 그는 내일도 조신한 캐릭터.쉽게말걸기어려운사람
그런이미지였을것이다.
후회?후회는 되지않았다.오히려 그의 진짜모습을...보게되어서 좋았다.vr기계를 빨리사서 그에게 자랑하고 싶다는생각도들었다.
시발....모든일이 끝나고 게임을 끄고 밖에 나가 담배를한대 태웠다
승철이만화...진짜구나....승철이그사람도...이런과정을 겪었겠지?
담배가쓰지않았다.달콤쌉사름한 연기가 허공을 메웠다.
vr기기...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