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이브 프로 원래 갖고있고 트래킹 성능 중요하게 여겨서 fps게임할때 빠르게 고개돌려보고 레이턴시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손절함.vr챗할때 풀바디 트래킹함. 요즘은 vr챗 맵 만들고있어서 vr겜 자체를 할시간이 없지만 ㅅㅂ..
어쨌든 오늘 kvrf Hate This Company 바이브 부스에서 바이브 프로+무선어댑터 해봤는데 어..결론먼저말해서 여기 념글에 있었던 회색화면 문제 이런거 하나도 없어.
무선어댑터= Hdmi선을 무선으로 한거잖아, 화면이 뚝뚝 끊긴다거나 소리가 싱크가 안맞는다거나 화면을 빠르게 돌렸을때(고개를 빠르게 돌렸을때) 레이턴시가 생긴다거나 하면 무선어댑터의 문제야. 물론 위 문제들의 가장큰 원인은 컴사양이 낮은것이겠지만,
만약 무선어댑터에 문제가 있다면 저런 '화면 레이턴시와 소리 싱크'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는거야. 내가 체험했을때 그런문제는 전혀 없었어.
트래킹 능력은 '베이스스테이션'의 센서에 달려있는거고
회색화면이 나오는이유는 베이스스테이션이 hmd를 못찾았을때 생기는거거든. 념글의 경우에는 베이스스테이션 문제가 있었던거같아.
내가 씹전문가는 아니니까 근거를 들자면, kvrf에서 kat vr 이라는 트레드밀하는 부스가 있거든? 거기 지금 가보면 념글이 말했던 회색화면 이슈가 생기고있어.
햇빛때문에 베이스스테이션이 hmd를 인식하는 적외선이 교란되어서 제대로 hmd가 인식이 안된다하시더라고?
그리고 무게부분, 내가 유선으로 바이브 프로를 사용중이고 유선케이블을 위 천장에 고정한다던가 하는거 없이 그냥 땅에 내버리고 쓰는중이야.
그런데 오늘 무선어댑터써보니까 선무게가 사라지니까 존나 가볍더라. 바이브 프로 처음 썼을때도 와 씨발 존나가벼워했었는데 무선어댑터까지 쓰니까 ㄹㅇ천국
했던게임은 복싱겜 넉아웃리그이고 무빙 빠르게 크게 치면서 했거든. 근데 화면문제는 없었어. 다리에 선안걸리니까 360도로 돌면서해도 문제 없음
끼욧 ㅅㅅㅅㅅㅅ
kat vr 부스에서도 지금 바이브 프로 사용중인데 거기는 유선이거든? 한번 차이 비교해봐.
세줄요약
1. 이전 리뷰 념글 회색화면이슈는 베이스스테이션문제다
2. 무선어댑터 존나좋음 vr방에 무조건 다 무선깔아야된다. 화면 레이턴시 싱크안맞는거 등등의 문제 하나도 없음.
3. 가벼워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