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블로그 글을 읽고 마누카를 통해 VRChat에서는 어떤지 확인해봤다.
https://m.blog.naver.com/sures-dr/222193834820
글을 확 내리지말고 천천히 내리면서 보도록

0%
마누카의 기본 얼굴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그렇게 농농하지도 성숙하지도 않은 모습이다. 여기서 농농단을 위해 jaw_morph_rori 쉐이프 키를 올려보자...

50%
아까보다 눈이 커지고 턱이 줄어든 모습이다. 농농단이라면 아까보다 이 얼굴을 더 매력적으로 느낄것이다.

0% vs 50%
옆에 놓고 비교해보면 오른쪽이 더 농한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0%
아까보다 더 농해졌다. 농농단인 작성자에게는 처음의 기본 마누카보다 매우 귀여운 얼굴로 느껴진다.

50% vs 100%
쉐이프키를 올릴 수록 턱이 짧아지고 눈이 커지고 점점 아이같은 얼굴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정말 귀엽다.

150%
상한 값인 100%를 넘겨서 150%로 조절해봤다. 조금 과하긴 하지만 아직 작성자의 눈에는 이정도면 귀여운 얼굴이라고 느껴진다.

100% vs 150%
아직까지는 로리 아바타의 허용범위라고 생각한다.

250%
슬슬 정상의 범주를 넘어서고 턱이 이상할정도로 짧다고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브챗에서 봤을 때 "진짜 못생겼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다.

150% vs 250%
150%와 비교해보면 오히려 150%가 선녀로 느껴질 정도로 이상한 모습이다.

400%
슬슬 얼굴의 형태가 무너지고 외계인 같은 얼굴이 됐다. 브갤에 짤녀로 올라오면 즉시 개념글을 갈 수 있을 것 같다.

250% vs 400%
둘다 과하긴 하지만 비교해서 보면 250% 또한 정상 범주라고 느껴질 정도로 400%의 얼굴은 기괴하다...
그러면 다시 처음의 얼굴로 돌아가보자.

0% vs 50%
두 얼굴의 차이가 처음만큼이나 느껴지는가?
확실한 것은 아까의 250%, 400% 보다는 예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만큼 미의 기준은 꽤나 주관적/상대적이고 내가 어떤 세계에 살고있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만약에 내가 400%의 세상에 산다면 기본 마누카의 얼굴이 어떻게 보일까? 한번 쉐이프 키를 음수로 조절해봤다.

-100%
눈이 작아지고 미간이 넓어지며 얼굴이 넙대대해진다. 엄청 못생긴 것은 아니지만 작성자의 취향인 얼굴은 아니다...

-100% vs 0%
기본 마누카와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기본이 더 예쁜 것 같다.

-200%
이쯤되면 턱이 너무 길고 얼굴이 커보인다고 느껴진다.

-200% vs -100%
비교해보면 -100%가 정상 범주로 보이지 않는가?

-400%
말이 필요없는 얼굴이다.

-400% vs -200%
옆에 놓고 비교해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200%가 정상적인 얼굴이라고 느껴질 정도다....
...
다시 처음의 얼굴로 돌아가보자.

0% vs 50%
처음에는 별 감흥 없었던 마누카의 얼굴이 갑자기 개씹호감고닉의 아바타처럼 보인다.
처음의 블로그 글을 인용해서 정리하자면...

100% vs 400%
누군가에게 100%의 얼굴은

-300% vs 100%
-300%의 얼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실제로 작성자의 과거 아바타와 현재 아바타를 비교해보겠다.

2024년 3월 (2개월 차)에 만든 마누카의 사진이다.
나의 기준으로는 이목구비가 너무 별로라고 느껴진다.
그러나 당시에는 내 아바타가 엄청 귀엽다고 생각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도 예뻐보일 수도, 못생겨보일 수도 있다.

2025년 6월 현재의 아바타 (1년 5개월 차)의 아바타
혹자는 눈이 너무 부담스럽고 미간이 좁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지금의 내가 봤을 때는 이게 딱 최적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위 블로그 글을 접하고 400%의 세계에 사는 나는 정상적이라고 느끼고 0%의 세계에 사는 누군가에게는 내 얼굴이 400%의 외계인처럼 보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됐다.
전보다 쉐이프키를 과하게 사용하고 (100%까지) 기본 아바타의 얼굴이 가끔은 불쾌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 사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