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곧 못가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들이 간다고 하는데
내가 일때문에 일정에 못맞추는게 아쉬워서
마침 내 휴일에 예약취소된 자리가 있길래
냅다 혼자 다녀왔음
브챗짤은 아니지만 그래도 브븡이니
이런 날 받아주겠니
여기 가는 버스탈때
사람들 줄서서 버스로 존나 달리고
카오스 되길래 겁났음
내려보니 청와대 가는사람 개많더라
처음 와봤지만 뭔 유원지가 되어있었음
그리고 난 가방이 있어서 엑스레이로 짐검사 함
인형이 냅다 들어있으니 직원이 좀
이건 뭘까 하고 스턴걸리더라 ㅈㅅ
청와대 본관 입장까지 대기 1시간임
하지만 체감상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 듯
들어와서 사진 한컷
저 계단에서는 사진찍으면 안돼서
그 앞에 좀 떨어진 곳에서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더라
사람이 좀 한적할때를 기다려서 나름 괜찮게 찍혔다
복도에서도 한 컷
창가쪽은 다 펜스가 쳐져있어서
바닥이나, 서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임
삼각대나 촬영장비는 아마 못가져가는 것 같음
딱히 없기도 하지만
중앙 계단 위에서도 굉장히 고급진 분위기였음
여기저기 있는 샹들리에가 멋졌다
정보) 청와대 콘센트는 금장이 되어있다
개신기해서 찍음
그냥 적당히 돌아다녀봤는데
재밌는 경험이었고
오랜만에 인형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