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VRChat 마이너 갤러리 ‘주딱’,
자의적 운영 논란 이어 ‘고양이 성애’ 발언으로 2차 논란
일부 유저 “운영진 자격 의심”… 트위터 발언 캡처 퍼지며 갤러리 충격
2025년 5월 17일 | 가상현실뉴스네트워크(VRNN)
VRChat 마이너 갤러리의 운영자 ‘주딱’이 최근 게시물 삭제, 사용자 차단 등 자의적 운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본인의 성적 취향을 의심케 하는 언행으로 2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냥이 없으면 VR 할 이유도 없어”… 커뮤니티 충격
해당 논란은 주딱이 과거 트위터 계정에서 “귀 달린 아바타는 솔직히 성욕 자극에 최고다”, “나는 냥이 없는 세상은 견딜 수 없다”, “고양이 귀, 꼬리, 울음소리, 발바닥… 이게 진짜 본능을 자극한다”는 발언을 남겼다는 사실이 유저들에 의해 확인되면서 촉발됐다.
특히, 갤러리 내부에서도 ‘고양이 성애(felinophilia)’로 의심될 정도의 집착이 운영자의 공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 유저는 “고양이 아바타만 집중 조명하거나, 관련 글만 상단 고정하는 것도 설명이 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된 주딱의 VRChat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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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익명 제보자 제공, VRChat 갤러리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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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바타는 고양이 얼굴이 붙은 구운 감자 형태로, 위에는 녹기 직전의 버터 조각까지 올려져 있다.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미묘하게 애정과 애욕이 교차되는 연출이라는 해석이 제기되며, 유저들은 “이건 도저히 우연이라 보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진짜 취향이 반영된 거 아니냐”
한 유저는 “이 아바타가 갤 내부에서 몇 차례 사용된 기록이 있다. 심지어 본인은 ‘귀엽고 먹고 싶다’는 표현도 남겼다”며 강한 의심을 제기했다.
반면, 일부 팬들은 “단순히 밈(meme) 아바타일 뿐, 여기에 지나친 의미 부여는 억지”라는 입장도 보이고 있다.
“운영자의 사생활은 자유, 하지만…”
이에 대해 주딱은 디시인사이드 마갤 내부 공지를 통해 “나는 현실 고양이를 대상으로 이상한 감정을 가진 적 없다. 단지 귀여운 것을 좋아할 뿐”이라며 “성적 취향이라기보다는 미적 선호의 영역”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저들은 “문제는 취향이 아니라, 그걸 공적인 운영 판단에 끌어들인 것”이라며 사과가 아닌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VRChat 유저들이 모인 Discord 채널에서는 “주딱이 과거 커스텀 아바타 월드에서 지나치게 특정 유형의 모델만 추천했다”는 제보까지 등장해 의혹은 확대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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