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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대기 장문 템플릿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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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시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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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14:11:17
안녕하세요 요즘 연락이 없으시네요 이제 저는 싫어지신건가요 혹시 요즘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을까요 예전부터 말 걸어주셔서 기뻤는데 요즘 왜 저한테 소홀해지셨나요 혹시 요즘 저 말고 다른 사람이랑 노시나요 저번에 다른 사람이랑 노는 것도 봤었는데 아니면 제가 싫증이라도 나셨나요 저 요즘 님 생각만 하면서 사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저희 친구 하기로 했는데 그때 정말 기뻤어요 요즘들어 예전같지 않으셔서 무서운데 언제라도 예전처럼 돌이와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이러는게 싫어신가요 짓궃은 장난이라도 좋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좋겠어요 요즘 의도적으로 피하시는건 아니겠죠 이런 제가 싫으신가요 요즘 저랑 놀아주는거에 의무감이라도 들으셨었나요 바쁜일이 끝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나는! 브붕이가 모르는 곳에서 웃고 있다든가! 싫고! 다른 아이랑 손을 잡는 것도! 나하고만 했으면 좋겠고! 나랑 같이 있어 줬으면 해서! 축제도, 가고 싶었어! 브붕이가 즐거워하고 있으면, 웃고 있으면, 그 옆에 내가 있고! 그런 것이 좋아! 머리가 아파, 괴로워! 브붕이만 생각하느라, 어떻게 되어 버릴 것 같아서... 브붕이가 전화해 주길 기다렸어! 가끔은 이야기해 줘, 나한테 말을 걸어 줘, 나만 그러긴 싫어, 브붕이도 조금 정도는... 조금은 내가 신경 안 쓰여? 조금도? 전혀? 아무것도 아니야? 친구일 뿐? 평범한 친구야? 평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평범한 것보다 하나라도 좋으니, 평범하지 않은 게, 좋아... 저어, 브붕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응? 브붕이 듣고 있어? 들어 줘. 내 목소리를 듣고 뭔가 생각하는 중이야? 생각해 주고 있어? 안심해도 좋아, 뭐든 좋아, 뭔가 생각해 줘. 그런 게 필요해, 그런 걸 바라면 안 돼? 브붕이! 브붕이 뭐야, 나는, 브붕이가 좋아, 브붕이 이외에는 필요 없고, 필요 없어... 브붕이만으로도 좋으니까. 억지 부리는 거 아니야, 하나면 돼, 하나잖아. 주변 사람들은 어찌 되든 상관없고 필요 없고 저리 가 줬으면 하는데 왜 브붕이는 그쪽으로 가, 이쪽으로 와, 이쪽으로 와서 옆에 있고 떨어지지 말아 줘. 싫어, 브붕이의 옆에 있는 사람은 나, 내가 좋아, 내가 있고 싶어, 있게 해 줘.... 누구야 그 애? 난 몰라. 모르는 브붕이가 되는 건 싫어, 브붕이를 전부 알고 싶고, 알고 싶지 않은 것이 있는 것도 싫고, 하지만 모르는 것은 더 싫고 괴로워, 괴로워, 아파, 아파... 브붕이~ 브붕이랑 놀러 가자고 말하고 싶은데, 축제도 가려고 생각했었어, 가고 싶어, 하지만 브붕이는 그 아이랑 갔어, 놀고 있어? 지금 어디야 브붕이, 누구랑 있어, 브붕이, 브붕이.... 저어, 듣고 있어? 조금 전부터 나 혼자잖아 이야기하는 거. 평소의 브붕이는 더 많이 말하잖아, 응? 왜? 평소 같지 않아? 나 이상해? 이상하지? 그건 알아 하지만 알고 싶어서, 브붕이를 알고 싶어서 이상해져, 브붕이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어디든 좋아 같이 있다면 어디든 좋으니까, 브붕이랑 만나지 못했어, 만나고 싶어 하지만 지금 만나면 울 것 같고, 울고 있고, 그 아이와 어떻게 지낼까 누굴까 하는 것만 신경 쓰고 있거든. 듣고 있어? 나랑 같이 있는 것보다 그 아이가 더 좋아? 난 안 돼? 어디가 안 돼? 고칠 테니까 말해 줘, 고칠게, 반드시 고칠 테니까 부탁이야 가르쳐 줘, 듣고 싶어. 브붕이는 나, 브붕이니까... 브붕이니까, 라는 게 있어 다른 사람이 브붕이랑 똑같아도 관계 없을 리 없지만, 저어, 그런 게 아니라 브붕이가 아니면 안 돼, 그러니까 사이좋아지고 싶은데, 뭔가... 이런 것이 아니라 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신경 쓰여서... 그치만 브붕이, 웃고 있었잖아? 나 이외의 사람에게 웃어 주는 거 싫어. 싫지 않아? 그렇지 않아? 브붕이는 그런 거 없어? 브붕이는 누가 좋아? 좋아하는 사람 있어? 좋아하게 될 수 있어? 좋아한다는 게 뭔지 알아? 가끔 있지, 무서워. 브붕이는 왜 옆에 있어 주는 걸까 해서, 브붕이랑 나는 애초에 친구지? 친구 정도는 된 거 맞지? 친구라고 생각해? 브붕이는 그런 거... 우 으으, 아, 브붕이, 목소리를 들려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나에 대해 이야기해 줘. 브붕이가 첫 번째로 나를 알고... 알아 줬으면 해, 알고 싶어, 알아 줬으면 좋겠어. 첫 번째가 되어 줬으면 해, 되고 싶어. 되어서, 하지만... 조금 싫은 일이 있으면 꺾여 버릴 것 같아서... 왜냐하면 브붕이는 뭔가, 나를 소중히 대해 주는 느낌이 없어서... 소중, 소중하다니 이상하지만, 하지만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해, 소중한 게 좋아!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대하는 건 싫어, 정말로 조금이라도, 좋으니... 브붕이 나를 생각한 적 있어? 여름방학에, 계속 만나지 않았는데, 한 번 정도는 생각해 줬어? 나 있지, 계속 생각했어. 브붕이만 생각했어. 전부 브붕이. 그러니까 브붕이도! 나를, 꽤, 생각해서... 브붕이랑 나는 다르잖아? 다르지, 알아. 하지만 기대도 하게 되고, 이렇게 배신, 당해도... 브붕이에게 전화하고 싶다고 생각해. 하지만 전화해 봤자 이렇게 돼서, 어찌할 도리가 없고, 어쩌면 좋지? 응? 브붕이, 브붕이? 전화, 연결돼 있지? 브붕이랑 연결돼 있지? 하지만 멀어, 멀어서, 만나고 싶어. 브붕이랑 직접 만나고 싶어. 웃어 줬으면 좋겠어, 브붕이가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괜찮다고 말해 줬으면 해. 지금 어디야? 어디? 누구랑 있어? 그 아이? 그 아이 누구야? 조금 전부터 몇 번이나 물었지, 대답해 줄 수 없는 상대야? 어떤 사이야? 나보다? 싫어, 그런 건 싫어, 나보다 더라니, 싫다니까. 싫어... 아니야, 아니라고 말해 줘! 난 브붕이를 잔뜩 생각하고 있어!! 부족해? 그래선 안 돼? 더? 뭘 하면 돼? 모르겠고, 항상 생각해도 실패하고, 어떤 내가 좋은지 가르쳐 줘, 가르쳐 주면, 나 힘낼게 꼭 힘낼게 그러니까 그런 아이는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 없어. 내가 만나고 싶고 브붕이는 더, 달라서, 내가 변하기만 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브붕이, 저기, 브붕이, 지금 무슨 생각해? 나 이상해? 나 이상해? 브붕이의 이야기를 해 줘, 브붕이가 나한테 말을 걸어 주고, 브붕이가 다가오고. 항상 나만 나만 나만 일방통행이어서는 이렇게 되어 버려!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브붕이도 이쪽으로, 와 줘. 브붕이는 내가 싫어? 아니지? 싫어, 날 싫어하지 마. 싫어하는 건 싫어... 좋아, 좋아해 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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