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싫어하는 사람 많은거 알아
근데 이젠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 덕분에 적응했어
어차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고, 별로 내 삶에서 비중없을 접시 한장보다 얇은 깊이를 가진 인간이
싫어하던 말던
별로 타격이 없어 왠지알아?
나는 보기싫은 사람 그냥 차단하고 아예 안보다시피 하거든
근데 너는 그걸 이악물고 관찰하고 쳐다보고 어떻게든 증오를 표출해야만 하는거잖아
거기서 이미 너 삶의 가치와 수준이 어느정도되는지 다 느껴져
안타까운 건 그런 너한테마저 이제 나는 인생에 둘도 없을 기회였을 수 있었다는거..?
너는 너의 삶을 너가 싫어하는 것들, 증오해야 하는 것들, 잘나가는 다른 사람들에대한 질투
그것으로 가득 채우고 살아
나는 너에게 별 관심이 없어
너가 뭘 하는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조차 몰라..
너의 낮은 수준과 그 급에 나를 끌어내리려 생각하지 마. 나는 그런 너랑 어울려줄 마음도 별로 없어
나는 내 시간 쪼개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랑 있기에도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아
근데 안타깝게도 너는 그렇지 않은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