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처음 구입할때는 전혀 관심 없던 아이템인데
워낙 크기가 크고 위험성이 커서그런지 갤럼들 박살낸 글도 봣고
실제로 본인이 춤출때 벽에 박는 횟수가 어마무시 했기에
더욱이 본인이 활동하는 영역에 익숙해져도 방심하면 "꽝" 박아버리기땜시
되도록이면 구입을 추천함
#1번 프로텍터의 장점
- 물컹한 3번과 조금 딱딱한 4번으로 인해서 벽에 살짝 박아도 안심하게 되는 느낌을 받음
#1번 프로텍터의 단점
- 마감이 까칠하게 되서 피부에 쌔게, 그리고 빠르게 닿으면 상처가 날 수 있음
-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서 헬스장 1키로 아령 반개정도의 추가 느낌
- 프로텍터 크기때문에 손바닥 모으는 모션이 안됨
#2번 고무 보호대 장점
- 손에 땀이 조금만 나도 컨트롤러 잡을때 엄청 미끄러운데 그걸 막아줌
#2번 고무 보호대 단점
- 트랙패드까지 감싸주는게 아니기때문에 방수 역활 미미함
- 필수인 1번 프로텍터랑와 합해서 쓰면 그야말로 1키로 아령 추가한 느낌
- 손에 땀이 많이차는 본인이 어느정도 댄스추고 벗겨보면 습기가 차있는게 보임
(고무 보호대를 안차고 땀이 컨트롤러에 묻는거보다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