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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이름: Roaming Savanna Safari

월드에 처음 들어가면,

오른쪽에 텐트

그리고 왼쪽 텐트, 차량이 있다

오른쪽 텐트는 쉬원하게 문이 까여있는데

정면에 보이는 동물 그림이 매우 귀엽다

안쪽에는 이렇게 들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잔뜩 들어있음

젬베도 2개가 있는데 각각 소리가 다르다.

장구치는 것 같아서 한참 클릭했다.

이건 귀여운 사파리 모자

왼쪽 텐트도 가봐야지

들어가면 무슨 동물 해부도랑 뭐가 막 써있는데

뭐라고 써있는건진 1도 모르겠다

뭔가 연구하고 뭔가 그런 장소인 것 같기도 하고

모니터를 눌러주니 뭔가 나오고 있다

혼자 갔기 때문에 실시간 카메라인지 녹화된 움짤이 나오고 있는건진 확인하지 못했다...

그 옆에 사파리 맵에서 차량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텔포 오브젝트

자동차 모형을 누르면 차가 어디있든 그곳으로 텔포된다

뒤를 돌아보니까, 침대가 있음 아마도 이곳에서 수면을 취할때 사용하는 공간 인 듯 했다.

역시나 월드에 빠지면 섭한, 거울

월드에는 매우 작은 거울이 하나 배치 되어있다

옆에는 쥬만지 보드게임 판이 있길래 눌러보니까 진짜 된다.

근데 영화에서 보면 쥬만지 함부로 시작하는거 아니던데

진짜 영화속에선 이러던데 그러진 않겠지

말이 도착하고 ... 뭐라고 써져있는겨..

아무튼, 계속 쥬만지 영화속에 나오는 그 효과음처럼 불안한 둥둥둥둥 소리가 계속 들렸다

둥둥둥둥둥둥둥. 그러다가..

뭔데

????????야 이 샛기들아 우리집 물어내

망했네 하는 순간 뭔가 싶은 되돌아가기 레전드 ㅇㅇ

아무튼, 쥬만지 사태는 접어두고 사파리를 조금 돌아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차에 버그가 개 많다. 진짜 폐차 해야한다.

아무튼, 귀여운 얼룩말들이 모여서 풀때기를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다른 동물도 만났는데 걔네는 맵 둘러 볼 사람 있으면 직접 보고..

언덕쪽에 무슨 공룡마냥 뭔가 엄청 크게 짖어대길래 차타고 등산중.

사자무리가 여기있었네

근데 버그걸려서 차에서 내리질 못하니까 정면을 못봄.

대신 호랑이 엉댕이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