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걍 커미션으로 알게되서
목소리 졸ㄹ라 곱길래 ㄹㅇ여자인줄알고 거리두고 살았음
커미션 이것저것하고 유니티도 궁금한거있어서 뭐뭐 알려주고 에이펙스도 했었는데
목소리가 그냥 여자목소리라서 의심도안하고있었음
그사람이랑 친하게지내던 여자가 한명있었는데
언니랑 여동생처럼 둘이 항상 붙어있더라고
(여목이 언니쪽이였고 다른애가 여동생쪽이였음)
그래서 그냥 그렇게 같이 놀았음 저댄도하고 겜도하면서
그러다 어쩌다 그래서 친해졌는데
언제한번 언니(여목)쪽이 통수를쳐서 그랬는지
여동생쪽에서 나한테 폭로를하더라
그사람 남자인거 알고있었냐고 ㅋㅋ 하길래
ㅅㅂ 졸ㄹㄹ라 어리둥절하다가
원래목소리랑 여목같이한 음원파일보내줬는데
들어보니 ㄹㅇ 소름쫙돋았음 ㅋㅋㅋㅋ
결국 알고보니 그사람은 진짜 덜렁이였고
인겜에서 함 얘기했었는데
그사람 주변 남자지인들 중에
과몰입한사람도 있었다하고
목소리듣고 딸친놈도있다하더라 ㅋㅋ
3줄요약
1. 3달간 여자로알고있던 지인이있었음
2. 여목러랑 친했던 동생은 통수맞고 남자였다는게 폭로됨
3. 여목경력 2년차 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