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이거살바에 7만원짜리 명기의증명 사고 치킨뜯고 게임현질해라
오나홀계의 아이패드, 디자인 감성충만 텐가플립홀... 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ZERO 는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명기의증명보다 살짝 못한 삽입감을 가지고 있었음
장점이라면 편한 세척과 유지보수, 감각적인 디자인, 책상위에 올려놓아도 되는 외관 정도가 되겟고
단점이라면 12만원의 비싼가격, 디자인 때문에 희생된 삽입감, 내구 약점이 있는 구조 등이있음
장점에 대해서...
확실히 기존오나홀 세척이 불편하고 오래 안쓰면 찜찜하지만, 그럼 오랜만에 쓰기전에만 물로 행궈주면되는거임
다른 장점인 오나홀 같지 않은 디자인, 솔직히 고가형 오나홀 쓸 엠생이 디자인 봐서 뭐함 모니터보고 딸치는데...
한두 번 힐끗보면 오나홀인지 몰라도 결국 가족이면 자세히보면 들킬수밖에 없음, 책상위 위장용은 헛소리임
12만원이라는 비싼 가격... 한두번 써보고 솔직히 돈이 아까워서 바로 오나홀갤에 매물 올렸다. 잊고 있으니 한달만에 팔리더라
내구성이 좋아도 느낌이 안 좋으니, 다른 오나홀도 많은상황에 굳이 딸칠때 저걸 쓰고싶진 않았음
실리콘의 양옆에 플라스틱 버튼이 심어져 있는데, 깊숙히 넣으면 저 버튼이 들려서 실리콘, 플라스틱 접합부에 응력이 가해지고 있었기에
오래 쓰면 분명 저쪽부터 떨어진다 하는 직감이 왔음... 좋지도 않고 비싼거 상품가치마저 떨어지기 전에 팔았음
굳이 자기는 모쏠아다인데 오나홀은 써야겟고 그렇다고 보통거는 찜찜하고 기분 나빠서 못쓰겟는 소추소심게이면 저거쓰셈
자기가 보통 오나홀을 써봤다 하면.... 안사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