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반송 준찐따 농구공 대가리 폭파사건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이라는 개막장 양아치동네가 있는데
그 동네 실업계에는 존내 병신같은 준찐따 한명이 있었다. 워낙 품행이 괴기스럽고 오그라드는 행동을
많이 해서 애들이 병신같은 새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새끼는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보통 이상한 잠바 하나를 처 뒤집어쓰고 엎드려 자는걸 좋아함 ㅋㅋㅋㅋ 그리고 씨팔 그 좆같은 잠바때기도 존나게 특이한
디자인이라 눈에 띠게 됐는데 하루는 그반 양아치새끼가 애들을 처 낚을려고 그 준찐따새끼가 벗어놓은 잠바를 농구공에 씌워
옆구리에 끼고 헤드락 자세를 취한 뒤 마치 그 준찐따새끼를 헤드락 건것마냥 훼이크를 치고 교실 앞문으로 갑자기 등장해
씨팔 혁봉이 헤드락 잡았따!!! 라고 소리침ㅋㅋㅋㅋㅋ 그러니 씨팔 반 애새끼들이 순식간에 몰려들면서 그 농구공이 혁봉이 대갈통인줄알고
줫나게 주먹으로 후두려 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양아치새끼가 농구공이지롱 병신들아 하면서 농구공투척욬ㅋㅋㅋㅋㅋ
그러니 아이들이 에이 씨팔 그래 어쩐지 다리도 안보이고 이상하더라 하면서 존나 낚였따는 탄식을 하고 양아치새끼는
그 준찐따와 짜고 2차훼이크에 들어감 ㅋㅋㅋㅋ 그 준찐따에게 한번 속여보자고 제안해 아까는 다리가 없어서 애들이 의심했으니
내가 농구공을 잡고 그 뒤에 니가 대가리만 대고 나한테 헤드락 잡힌 시늉만 내주면 또 애들은 속을꺼다 하니까 오씨팔 죽이는데?
하면서 병신 준찐따새끼가 순순히 따름 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교실앞문으로 들어가 이번엔 진짜 혁봉이다!! 그니까 또 새끼들이
우오오오 뒤져라 하면서 줫나게 후드려깔려는 찰나에 양아치새끼가 농구공을 툭 쳐서 바닥으로 떨구더니 진짜 준찐따새끼 헤드락을 잡음 ㅋㅋㅋㅋ
하지만 또 농구공인 알았던 한새끼가 야구방망이로 줫나게 달려와 농구공 트자뿐다 하면서 준찐따새끼 대가리에 그대로 빠따질크리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빠각! 하고 소리가 나더니 악 하는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그 준찐따새끼는 대갈통 함몰로 뇌사크리당하고
그 빠따휘두룬 새끼는 소년원 5개월크리욬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반송 준찐따 농구공 대가리 폭파 사건이다.
농구공 트자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