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s 한 1년썼나 풀트하고싶어서 바이브 지름
그후에 느낀거
첫번째는 컨트롤러임. 시발 진짜 이거 하나때문에 걍 리프트S로 올까? 이생각 존나많이함
표정관리부터 무빙 등등 너무 오큘컨에 비해서 불편함
근데 3~4일정도면 어느정도 노하우도 생기고 적응될거같음
두번째는 배터리충전.
일단 트래커 3개 다 보조배터리 달고함. 근데 컨트롤러도 충전해 줘야하는거 생각하면
별거 아닌거같은데 응근히 거슬림.
세번째는 가상 데스크탑.
간간히 데탑 자주가는 나로써는 steamvr의 가상데탑이 그렇게 불편할수가 없음.
한글입력도 안되고 뭐 ovrtoolkit 같은거 사야겠음.
네번째는 발열.
오큘에 비해서 바이브 hmd 윗부분 좀 뜨거움. 게다가 뭔가 튼실하고 중량감 있음. 무게는 그렇다 쳐도
왠지모르게 쓰고 가만히 있어도 더워. 양쪽귀에 스피커 붙여주는거도 더운거에 한몫함.
마지막은
바이브 프로 가동하고 세팅할때마다 귀찮고 덥고 불편한거도 많고
풀트로 들어가도 춤 한두번추고 누워있을거 아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계속 하게됨. 이게 제일 짜증난다
기존 맆스 유져라 바이브 단점위주로 썻는데 분명 장점도 많음
특히 돈값하는거 같음. 구성품이랑 내구성 보고 깜짝놀랐다. 그 시발놈의 몽둥이도 깜짝놀랐음 ㄹㅇ바이브처럼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