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역 보라색 풀트 혼자있는 사람 아무한테 가서 말걸면됨
친구없고 사람소리라도 듣고싶어서 퍼블릭에 누워있는 개찐따니깐 말걸어주면 개좋아함 ㅋㅋ
하루정도 열심히 놀아주셈 꼭 "내일도 봐요~" 말해야됨
그 찐따년 내일 너 들어 오는거만 기다리고 있으니깐 꼭 그말하셈
하루 뒤 조인타서 대충 얘기나눠주다가 "OO님 아바타 너무 예뻐요!" 말꺼내서 "저도 만들어보구 싶은데..." 주제로 돌려야됨
그러면 친구없고 브챗에서 유일하게 할줄아는게 아바타 조금 건들줄아는거라서 신나서 설명해줌 ㅋㅋ
하지만 뉴비...유니티/블렌더 라느니 너무 생소하고 고작 게임떄문에 이딴거하는거 이해안되서 30분만에 포기함 ㅋㅋ
대충 몇분 찡찡대면 보딱년 바로 "솔직히 아바타 업로드하는거 어려운것도아닌데 대신해드릴게요..." 함 ㅋㅋ 친구 없는 등신년 바로 벌려줌 www
정말 오랜만에 사귄 친구 놓치기 싫은 보딱은 부스아바타 이지만 이미 짱법하는 넘들 많으니깐 대신 업로드해줌
업로드 받은뒤에는 감사하다는 말 몇마디 나누고 그 뒤로 조인 안해도됨 ㅋㅋ
조인타서 와도 표정몇번 바꿔주고 쓰다듬어주기만 하면됨 ㄹㅇ 그러구서 바로 찐따년 내버려두고 다른친구들한테 가면됨 ㅋㅋ
디코도 몇번올텐데ㅋㅋ 그냥 무시하셈
그렇게 몇달뒤 뉴비가 보딱 찍으면 이제 계정 정리 하는김에 그찐따 친삭하면됨
물론 경험자이고 ㅋ 보딱이 나임 시발련아 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