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커뮤질 길게 하는 사람일수록 특히 누가 뭐 물어볼때 혹은 자기가 아는 얘기 나왔다거나 하는 경우 ㅇㅇ

혹은 자기가 잘하는거 가지고 뭐 만들거나 했을때 그런거 자랑하는것도 그런쪽임. 

유니티 건드리는거나 그림 그리는거에 푹 빠지는게된게 그런 이유 같음.

진짜 인간이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거나, 잘 안다고 생각하거나 하는일은 자기 과시 안하곤 못베김.

그런걸로 자기가 아는거 존나 떠들면서 인정욕구랑 동질감 느끼는게 그 순간엔 진짜 존나 즐거움. 도파민 개쩔음.

근데 술취해서 지랄대고 나중에 후회하는 그런 느낌이랄까...그 당시엔 즐거운데 나중엔 후회함 절대로 후회함.

그렇게 하나하나 호감작이나 으스대면서 자기과시 한게 쌓인거 나중에 읽다보니까 갤로그 세탁 마려워지더라.

진짜 보면 볼수록 자제심 일해라 씨발년아!!! 라고 외치면서 자살 마려워지는데 계정 바꾸는것도 존나 쉬워서 그냥 계정 리셋하게됨.

그래서 제가 깡계에다 반고닉 ㅇ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