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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걸 어디다 물어봐야 할지 몰라 여기다 올립니다.
아니 제가 룸메형이랑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이제 한 4개월 됐습니다. 룸메형이 밥 먹을 때마다 진짜 죽고 싶습니다. 쩝쩝 거리는 소리와 함께 무엇을 마시면 소리를 엄청 냅니다. 상상도 안되게 너무 소리가 큽니다. 자고 있는 나를 깨우게까지 너무 시끄럽고 진짜 ASMR 보다 더 큰 소리가 납니다. 제가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그런데...이거 장상인가요? 밥 먹을때 소리 내는게 제대로 배운 밥상 예의인가요? 제 부모님은 조금만 소리를 내도 혼내셔서...감사합니다 그리고 문법적으로 틀린 것이 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