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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무려 묵언 풀트 페이셜 stt달린 브붕이다.

처음에는 취향이나 이런저런 잡담을 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 취향이 이렇게나 잘맞을 줄은 몰랐어서 클럽 월드로 바로 구구

subway라는 월드인데 음악트는 방식은 기존과 같으며 음향이 현장감 있게 들리는 맵이다.

아쉽게도 여기서는 서로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느라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다.

그리고나서 다음 맵인 웨스턴 바에서 몇장.

여기서도 서로 음악이야기 하느라 바빳다. 이런저런 음악들을 건져가신 것 같아 다행이었다.

각설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자. 사진 찍는걸 좋아하신다길레 여러 월드를 추천받았다. 

그 중 하나인 동양풍 맵으로 가자.

차렷게이를 어떻게든 이쁘게 사진찍으려는 모습이 대단하다.

특히 3번컷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여담으로 월드는 이뻤으나 맵이 넓지가 않아서 탐방은 못했다. 아쉬워라..

다음으로는 비가 오는 노을 거리에서 사진을 한장. 아니 존나많이 찍긴했다...

그 중 상당히 잘 나온것으로 몇장 올려본다.

내가 찍은 개씹 조악한 사진을 뒤로한체 우리 랜매 브붕이가 찍어준 결과물은 대단했다.

씨발 컷 한장한장들이 레전드노 미친련 대단하다....

이게 차렷으로 찍은사진이라고????

걍 얘는 신임 ㅋㅋ

그리고 나서 너무 길어지니까 이젠 MMD월드로 가서 몇 번 춤추고 시마이 칩시다 하고 구구

애미씨발 이젠 용량부족이라네;; 그냥 그렇게 됐습니다. 즐거웠어요

진짜 이렇게 랜매 하나가지고 길게 써본것도 처음이네 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