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휴가인데 할 것도 없어서

새벽에 잠깐 돌아다닌 것좀 올려볼려해

먼저 새벽 감성에 젖어서 석양도 좀 보러다녔고

왠진 모르겠지만 우울해 있는 NPC미셰도 쓰다듬어줬어

그리고 갤을 불태웠던 튜토리얼 월드도 가보려했는데

안보이길래 그냥 원래 있던 월드도 가봤어 5개월만인데

뭔가 구조가 바껴있드라

담엔 돌아다닐 월드 찾고 있는데 포탈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녹슬어 있던 머리도 굴려봤고

마지막으론 계속 하다가 도중에 빡종하던

블래스트 점프 오늘은 끝장 본다는 각오로 들어가서

진짜로 끝장을 보고 왔어 그 슈퍼점프 알려주는 레벨이랑

작은 발판들 밟고 건너는거 진짜 개빡치더라

두서 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끄적였는데 새벽에 뭔가

엄청 알차게 보낸거 같아ㅋㅋㅋ

아직까지 깨어있는 브붕이가 있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언능 자고 오늘을 준비하자 모두 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