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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떄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갓엇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목구멍이

점점 부풀어오른다라고 하셧다. 꼭 수술을해야한다. 라고 하셧엇다. 그당시난

너무 어렷기에 사태의 중요성을 몰랏고 집에서 생글맞게 게임을하엿다. 병원에

다녀온후 목이계속아파왓고  5년이 지난지금도  목이너무고통스럽다.

지금은 목구멍이 무척작아졋고 목젖이 혀에 계속 붙어잇다. 침을삼키거나 밥을

먹을때마다 목젖도 같이 삼켜진다... 목구멍은물론이거니아 목안에잇는 식도까지

부풀어 오르고 숨까지 쉬는게 어렵다. 코가막힌 상태에서는 숨을 아예 못쉬고

잠 잘때마다 숨이 막혀 가위에 막힌적이 한두번이아니다. 가끔식 밥을먹다가 토하고

눈앞이 노랗게 보이는경우도 많다. 이잔인한 목때문에 살기 싫어지는게 한두번이아니다.

자살시도도 할려해보앗다. 하지만도중에 무서워서 그만둿다. 이번엔 눈에 이상이생겻다.

눈이 너무 아프고 눈을감을때마다 누가 내동공에 염산을뿌린것처럼 뜨겁고 고통스럽다.

항상 내눈은 손으로 꽉잡은 느낌이나고 금방이라도 부풀어져 터질거같다. 작년까지만해도

시력이 1.8이엿는데 이제는 0.2라는 시력을가졋다. 목구멍은 지금도 부풀어나고있다.

이제는 침도 재대로 안삼켜지고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 앞으로 몇년이나 더살수잇을까...?

가끔식 뭐하러 인생을사는지 종종 의구심이들고 인생을 포기하고싶은생각이 자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