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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 여성유저 이하 A로 칭함

A "친구가 말해준건데요, 알바같이하는 사람이 있는데, 최근에 고백을 3번이나 받았다고 피곤하다고 하대요. 특출난게 있는것도 아이고 외모도 별로인데 무슨 고백을 그리받나 해서 증거좀 보여달라했대요. 근데 절대 안보여주더래요. 옷을 선물받았다 목걸이를 받았다 하는데 야는 입거나 차는걸 본적이없대요 갸는 그렇게 이야기를 끝냈거든요."

A "근데 걔가 말하는 지역에, 알바자리에다, 지인이 한 말까지 정확하게 일치하는 사람하나가 내 친창에있어요."

브끼야아아악!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