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 물체간의 수많은 라인의 중첩들이 포착 가능하고 이는 각각의 서순과 공간을 암시함
탄젠트 - 인간의 관념이나 습관에 의한 드로잉에서 자주 포착되나 실제로는 임의적인 경우가 아니고서야 포착할 확률이 적은 것으로 지양해야할 기법.
인벨롭 - 위 사진에서 '트랜지션' 공간에서 많이 쓰면 좋다고 하는데. 트랜지션은 A와 B 사이의 경계를 보충하고 자연스러움을 가져오는 것으로. 공간감을 주기 위해 채용하는 기법은 아님. 자연계에서 많이 포착되지만, 의도적으로 공간감을 형성하는 데에는 필요치 않음으로. 오버랩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보는 걸로
오버래핑 - 카메라와 오브젝트 간의 서순을 명확하게하고 공간감을 형성하는 요인이 됨. 그림, 사진과 같이 평면에서 깊이감을 형성하는데 좋음.
이는 예시사진, 탄젠트가 많이 포착되어 충분한 공간감을 형성하지 못하고 답답한 느낌을 줌.
탄젠트의 부분을 오버래핑 부분으로 수정하고 보완함으로 개체간의 공간적 서순을 명확하게 하고, 공간감을 증진함.
오버래핑으로 공간의 서순을 명확하게 하여 시선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1번에서 3번으로 흐른다. 3번의 경우 Curve에 적혀있는 부분이 시선의 포커스가 되며. 최종적인 시선이 머물게 되고. 최종적인 시선의 공간의 깊이가 포커스(Curve)(공간적으로 보면 1번과 같다)와 후면 3번간의 깊이감을 암시하게 되었다.
위 그림에서 평면에서 중첩(오버래핑)이 사용된 흔적을 찾아보고 깊이감 있는 사진을 위해 응용해보도록 하자.
자료)
라인의 3가지 만나는 방법 . tanget, envelope, overlap. 탄젠트 팰러랙스 오버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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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돌 snow 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