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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키보드 판다고 글 올렸는데 19시에 사러 간다해서 알겠다했는데 30분까지 연락없다가 대뜸 10분 뒤 도착이래서 열받지만 기다림

10분뒤에 술에 꼴은 좆팔육 돼지가 와서는 장소 제대로 말 해야지 왜 헛걸음하게 하냐고 뜬금없이 반말하면서 화냄

당근에 위치 제대로 찍었는데 뭔 개소리지 싶었고 상대하기도 싫어서 여기요 하고 키보드 주고 돈 받고 걍 쌩까고 옴

생각할수록 괘씸해서 화나있는데 내 컴 본체에 무선키보드 작동 확인한다고 리시버 꽂아놨던게 보임

지금 그 좆팔육 차단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