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런말 하면 날 개좆으로 보고 있는거지?
여자친구가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다녔음
그리고 대학생때 공모전인가 뭐 준비해서
캐나다에 1년 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옴
솔직히 남자들도 해외여행이나 체류 해봤으면 알잖어?
남자 여자 둘다 해외 나가면 오픈마인드 되고 아랫도리 자유분방해지는거
특히 남자는 존잘 아니면 대부분 아무도 관심 없고 그냥 강제로 건전한 생활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여자는 평범한 여자도 걍 한번 어케 해보려는 남자들 바글바글해서 굉장히 오픈된 환경 만들어지는거
나도 장기체류는 못하고 해외여행만 몇번 다녀봤는데 해외만 나가면 다들 어케 그렇게 오픈되는지 신기할정도더라
난 예전부터 여자들이 왜이렇게 해외여행에 환장하나 의문이었는데
나도 해외여행 다니고부터 의문이 다 풀렸음
내가 그래도 국내에서도 ㅍㅅㅌㅊ는 되는편이었는데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먹히는 편이면
해외여행지에서 동행하면 걍 99%더라 ㅋㅋ
난 그래도 여친 좋아하니까 그냥 그려러니 하고 좋게 생각했는데
어학연수 시절 이야기 하다가 여친이 이런말을 했음
오빠 동양인 남자는 해외 나가면 잘 안먹히는데
동양인 여자는 해외 나가면 인기 많다
대충 이런 말이었고
저 말 듣고 기분 좆같아졌는데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기분도 좆같아지고 애써 묻어뒀던 여친 과거도 막 생생하게 되살아나는데 내가 정상이지?
여자친구가 나를 개 좆으로 보는거 맞지?
저 짧은 문장에 너무도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지 않냐? ㅋㅋㅋ
지금 여친 걍 마음 비우고 섹q파처럼 섹스만 하면서 다른 여자 찾을생각인데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