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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초등학생 4학년 시절 친구랑 같이 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였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 새끼가 완전 미친놈이라서 같이 있으면 재밌는데 주변 사람들은 싫어하는 애였음

학원이 끝나면 통근버스가 10분에서 20분 정도 있다가 오는데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거나 간식 먹는 시간이 있었음

어느 때와 똑같이 학원을 마쳤는데 친구가 갑자기 날 부르더니

"야 재밌는거 보여줄까?"

웃으면서 나한테 따라오라면서 손짓해서 가보니까 정문 바로 옆에 놀이터 입구에서 멈추더라(거기에는 집에 갈 시간이라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님)

거기에는 약간 정신적으로 머리가 좀 뒤떨어지는 형이 있었음

친구가 나한테 야 잘봐 ㅋㅋ 해서 보니까

친구가 갑자기 바지랑 팬티 살짝 벗고 쥬지 내미니까 ㅋㅋ

그 형이라는 새끼 반응이 존나 웃겼음

쥬지 보더니 이러더라 어..? 이게 뭐야하더니 갑자기 바로 입으로 쥬지 물고 빨더라 미친 ㅋㅋ

나는 존나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벙쪄서 친구 바라보고 있으니까

친구가 야 너도 할래? 라고 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