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말끝에 제일 친한 친구 이름을 붙여서 말하는 게 습관이었어요
- 글쓴이
- 전기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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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03:49:32
(Owo) | 결혼할 사람이요 | 2024.10.12 03:50:48 |
ㅇㅇ(223.235) | 헉... 저도 그래요... | 2024.10.12 03:50:59 |
전기양_ | 동성인데요... | 2024.10.12 03:51:36 |
전기양_ | 업무처 사람들이 절반 이상 그 친구 이름만 알아요... | 2024.10.12 03:51:54 |
ㅇㅇ1 | 대체 어떻게 붙이는건지 감도 안잡히네 106.102 | 2024.10.12 03:53:04 |
전기양_ | 대충 반갑습니다~ 하면 습니다가 어미잖아요 반갑XX하는 식으로 바꿨어요 반갑 레미콘 이런 거 하듯이 친구들끼리 통화할 때만 썼는데 입에 너무 익어서 반갑XX 아,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라 말하고 싶었어요 하고 정정하는 일상의 연속이었어요 | 2024.10.12 03:54:49 |
ㅇㅇ1 | 님; 106.102 | 2024.10.12 03:55:08 |
전기양_ | 그 친구한테는 제대로 보상하고 있습니다... | 2024.10.12 03:5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