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놀고있는 그런 뭐라해야되지 친구와 친구사이에 끼어있는데 막 다른사람들이랑 대화 할때 마다 그 그룹사이에 녹아드는거 같아서 너무 ㅈ 같은거 있지
그리고 어떤 명언한 사람이 있었는데 대략 "사람을 증오하지 마라. 점점 증오하는 사람하고 닮아갈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점점 내가 그 증오하는 사람을 닮는거같아서 뭔가 기분이 복잡하다.
점점 내가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결여되는거같고, 농담을 잘 받아쳤다고 생각하는데 그저그런거같고, 물론 '그 사람'은 농담을 하면 진지하게 무논리로 받아치니까.
이런걸 보면 아직까진 그사람에게 오염된 '나'를 되돌릴수있는거같아.
ㅆ발 이기적인 년 죽여버리고싶네 남미새 시벌년이 나하고 내 주변까지 다 건드리고
아니 시바 솔직히 지가 메신저로 지 혼자 연애소설 써놓고 '우리 사이가 그것밖에 안되는 거였어?' 이 ㅈㄹ하면서 당사자 앞에서 쳐 질질짜고있는건 무슨 경우냐?
그리고 남들 재밌게 이야기 하고있는 주제 지 불편하다고 '선생님 저는 그런 주제가 불편해서요 다른 이야기 하면 안될까요?ㅎㅎ' 하고있고.
그런데 이게 막 불편해 할 상황도 아니고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하는데 '자기 애완동물 하늘나라로 떠난 기억이 있어서 자꾸 생각나니까 다른 주제로 돌리면 안될까요'
이거임. 남한테 물은것도 지한테 물은것도 아닌데 대답하고.
나 말고도 내 주변 다 싫어하는데 걔가 내가 속해있는 그룹에 있는 이유는 '내가 속한 그룹의 관리자'가 그 년하고 '가족'이랍시고 계속 있기때문이다. ㄹㅇ 친족도 아닌데.
얘들아 나 어떡하면 되는걸까? 이런거 고민하고 있으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거같아. 그런데 남미새짓 당한 내 지인들 보면 나쁜 사람이 되어도 괜찮을거같다고 생각도 하고. 손절하고 싶다 씨발년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