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달부터 VRchat 을 했는데
오랜만에 컴퓨터 정리를 하는 도중
2018년 사진을 찾았다
2년 넘게
VRchat 하는게 자랑
이제 3년 차인것이 안자랑
누군가는 유니티의 길을
누군가는 블랜더의 길을 택했지만
영어의 길을 택한건 자랑
좆같은 코맹맹이 부스아바타 새끼들 역겨운것은 자랑
이케멘 새끼들 역겨운것은 자랑
대한민국 성우 지망생이 많은거 알고 미래가 어둡다는걸 안게 자랑
게임 시작하고 운동도 시작하고 , 친구도 많이 사귄게 자랑 ,
국적불문하고 게임에서 찐따면 현실에서 찐따인새끼들 많구나 하고 게임 찐따들에게 희망을 버리고 보일때마다 쌍욕 박게된건 자랑 (관련글 https://gall.dcinside.com/엠gallery/board/view/?id=vr&no=268796&page=1) 중간에 엠빼고 m넣으샘
깨모노 갱 열심히 하면서 이 게임은 정신병자들이 많다는걸 깨달은건 자랑
게임하면서 성격 매서워진건 자랑
때론 옛날이 그립다
지금은 코맹맹이 친구들, 자기만 아는 이야기하는 친구들, 자기 나이 모르고 미성년자 노리는 친구들, 이상성욕을 가진 친구들 , 약간 오물 투성이 수영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끔 괜찮은 사람 만나는 맛에
친구랑 영화 보는 맛에 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