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ier Room 이라는 맵이 있다. 이건 센과치히로에서 나왔던 보일러실이다 왜 이걸 보여주냐면
Studio Ghibli 라는 맵이 현재 즐겨찾기 등록도 안되고, 검색도 안되는 상태여서 갈 수가 없다.
하지만 이 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루트가 있기 때문에 히든맵이라고 칭한다.
원작을 그대로 잘 표현했다. 보일러실 할아버지는 없지만.. (웃음)
여기서 중요한건 히든맵을 통해 들어가는것이다. 맨 처음 리스폰지역에 바로 뒤에 있는 문고리를 클릭하면 포탈이 나온다.
용량 총 200메가 조금 넘는 맵이다. 이 맵은 현재 검색, 즐겨찾기가 불가능하다.
이 맵의 최대 장점은 지브리 음악 유명곡들을 다 들을 수 있다. 본인은 그냥 작업할때도 이 bgm만 들으면서도 딴짓도 많이한다
엄청 넓은 들판에 지브리 작품이 수록되있는 느낌으로 보면 된다.. 엄청 힐링된다
귀여운 토토로 앞으로 가면 잠자는 소리도 냄
이거 뭐 비행하는거? 탈수도 있는데 지브리 작품을 전부 본건 아닌지라 어디서 나온건진 모르겠다
비행기에 타게되면 맵을 한바퀴 슝 구경할 수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다
거울도 있고 아바타도 몇개정도 있음
이 맵은 낮과 밤이 있다. 이 맵은 밤이 정말 하이라이트
해가 슬슬 지게되면 오로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밤이 좀 깊어지면 밤하늘에 별이 엄청 많다.
싸구려 파티클 쓴거같진 않아보인다
밤이 되면 이런 큰 건물이 생긴다. 이건 센과치히로에 첫장면에서 볼 수 있는 터널이다
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맵으로 텔레포트된다
BGM도 센과 치히로 BGM으로 바뀌게된다
그리고 별똥별 효과들이 ㅅㅌㅊ다
이건 센과 치히로 원작 보신분들은 알지만 저쪽이 돼지가 된 부모님을 가축하는곳 ㅋㅋㅋㅋ
드디어 왔다.. 센과치히로에서 나오는 온천
다리를 건너면 가오나시가 반겨준다. 패턴이 각각 있는데 움직이기도 한다
내부에 들어가면 그 원작에서 나오던 bgm도 흘러나온다
참고로 이 음식 먹으면 돼지로 변한다 ㅋㅋㅋㅋㅋ
귀엽다..
그리고 뒷편에 가면 텔레포트가 있다
원작에서 유바바의 언니였나 여동생이였나 집으로 가면 장면인듯 싶다
어김없이 가오나시쿤이 있다
사진으로 소개하면 내가 느낀 그런 감정들을 다 표현 못하는 것도 있어서 지브리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가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듬
잼게들 부랄챗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