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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녀 카나타는 어느때처럼 일상을 보내고있었다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마을에 새로생긴100엔 마트에 갈려는순간 갑자기 카나타는 그 마을에서 사라졌다

퍼엉!!

연기와함께 요상한것이 소환되었다!!

카나타의 눈앞에는 무수히많은 소녀들과 눈앞에는 쭈뻣쭈뻣서있는 양파머리를한 트윈테일의 메이드복차림을 한 소녀였다

사람...?

아니 머리에 저 링은...천사?

자, 아쿠아 계약을 해야지

아..네

쭈뻣거리던 소녀는 카나타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다

그러자  카나타의 손등에는 문장이 새겨졌다

그것은 44.5라고 적혀있었다

당황스러워하던 카나타는 아쿠아의 잘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받았다

나... 집에 가고싶어

그녀는 이후 8000kg의 악력의 괴물이라 불리게 되는데 이건 또 다른 이야기다

to be continu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