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내에서 주재원들이 혐오하는거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말하는거랑 빨리빨리해서 사고쳐내는거랑
그리고 본인들 생각 1도 안해주고 시기질투하는거.
뭔소리냐면, 일본주재원 한정하에 아파트 제공하고 출퇴근하라고 법인차로 출퇴하고 월급 1.5배 주고
주재원 전용 운전기사 2명 있는데 한명은 대표이사, 한명은 주재원 전용인데 이게 부러웠는지
남잘되는꼴 못보는 좀 그런 한국인 종특있잖아? 그거떄문에 퇴사하는사람들이 자꾸 뭐라하나했나봄.
그리고 주재원들이 일과끝나고 아파트에서 나가기 싫은이유도 있는데
가끔 본인들 일본인이라고 시비터는 가게주인 및 행인들도 있고
좀 운전매너들이 없어서 운전하기 무섭고 스트레스도 이빠이 받는다했고
음식들이 전부 매워서 안매운거 찾아다 먹는것도 힘들고
그마져도 물가가 일본못지않게 비싸고
빨리빨리 문화가 스트레스고
한국어 배워야하는데 한국어가 워낙 어렵고
일본인주재원들도 불만 많은데 회사를 위해 참고 다니는건데
한국은 우리들 대우해주는거 맘에 안들어서 퇴사하는건 너무 자기이기주의적아니냐고..
참고로 팀장이 일본인주재원이고 나랑 동갑이라 알게된거..
팀장도 알고보니 본사에서 입사5년차 사원이고 품질업무보다가
한국지사 개발연구팀 팀장자리 억지로 떠맡아서 계장(대리)직급 달고 팀장맡고
정확한 월급얘긴 안꺼냈는데 들어보니까 이사,부장급 주재원들과 다르게
팀장은 자기직급이 계장이라 해외지사서 근무하는거치고 그닥 돈을 못받고있다 들었음
참고로 한국 인건비가 일본 인건비보다 더 비싸서 한국이 월급에선 더 받는다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