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1900년 대비 2011-2020년은 평균 1.09도 상승한 것으로 밝혀져, 1도 상승을 돌파했습니다.
현재는 1850년대 근대적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온도이며,
해수면 상승률도 1901-1971년 대비 3배 증가했습니다.
또한 현 기후변화가 인간의 영향임이 명확(Clear)에서 과학적으로 어떠한 논쟁없이
100% 확실함(Unequivocal)으로 바뀌었습니다.
IPCC에서는 2018년 기후 변화 임계점을 1.5도로 정의했는데, 이제 0.4도 정도 남았는데
벌써 올해 2024년 벌써 1.5도를 돌파함으로써
이제 전세계가 탄소배출을 싹다 멈추는데 성공해도 못막는다고 함
이미 2021년 현재 북극의 빙하는 가장 최소 크기인 상태로
50년에는 전부 녹는다고함
호주 공영 방송국 ABC는 해당 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입수, 보도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보도 내용은 이러했다.
“산업발전에 따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2020년부터 지구는 매우 결정적인 고비를 맞을 것이다. 삶의 질은 제로(0) 상태로 추락할 것이다.
자원이 고갈되고 세계 각 지역에서 대규모 아사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오염이 심각해져 많은 사람이 죽음을 맞을 것이며, 세계 인구는 1900년보다도 줄어들 것이다.
2040~2050년에는 대부분의 인류가 멸망하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당시 뉴욕타임스는 “컴퓨터의 임의적 추측”이라고 지적하는 등,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학계와 언론계는 거세게 비판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다.
2014년, 호주 멜버른대학교 소속 연구원 그레엄 터너는 기존 ‘월드원’ 프로그램과 유사한 ‘월드쓰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결과를 계산했다.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환경 전문 매체 머더네이처네트워크(MNN)는 “안타깝게도 50년 가까이 지났지만 이 프로그램의 예측이 지금도 들어맞는다”고 분석했다.
1. 이미 1.5도 한계점 넘겨서 이제 탄소 배출 0% 만들어도 계속 뜨거워질 예정.
2. 즉 이젠 뭘해도 최소 20년~최대 40년안에는 인류 멸종은 거의 확정된 운명이 되버림
3. 그러니까 인류전체가 시한부 20~30년 판정 받았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버킷리스트로 하고 싶은거
다하고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하는게 최선
4. 이제와서 아이 많이 낳아서 저출산 극복해봤자
50년뒤 지구온난화로 죽는 생명만 늘어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