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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초등학교 돈많은 동네에서 다녔는데 급식실이 공사했었음
글쓴이
Art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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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vr/418291
  • 2020-05-17 08:40:52
							

							
그당시에 사업이 힘들어졌었어서 반찬조차 화려하게 싸갈수가 없었거든. 기껏해야 스팸이나 양파랑 버터 썰어넣은 볶음밥 차려갔었는데 선생님이 볶음밥 좋아하는줄 알더라. 
그 동네에서 학교다니는 애가 비슷한 반찬만 가져오니까 편식 심한줄 알았겠지. 

지금은 그냥저냥 살만한데 뭔가 스스로 나태해질때마다 그때 생각하면서 마음 다잡는다. 

그래서 지금 백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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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막줄 ㄷ
                              
                                175.121
                             2020.05.17 08:41:28

                            ㅇㅇ
                               
                                59.17
                             2020.05.17 08:41:46

                            Dodge.
                             
                            님 기생수임?
                               2020.05.17 08:43:05

                            ㅇㅇ
                             
                            지금은 암캐잔아
                              
                                119.203
                             2020.05.17 08:45:08

                            픽스모델하지마
                             
                            먹여 키워 달라는거지?
                               2020.05.17 08:48:30

                            야리
                             
                            선생들은 학생들의 집안사정의 속사성까진 알지못해도, 잘사는집인지 아닌지 정도는 다 파악하고있음.
                               2020.05.17 08:49:29

                            Artpe
                             
                            9분위요
                               2020.05.17 08:55:01

                            Artpe
                             
                            잘 살았었음. 그 당시에 몇개월 엄청 힘들었어서 그렇지
                               2020.05.17 08:55:21

                            Artpe
                             
                            네 먹여키워주세요
                               2020.05.17 08:55:29

                            Artpe
                                2020.05.17 08:55:38

                            Artpe
                             
                            먹고살만함
                               2020.05.17 0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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