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밥천국임 근데 간판은 어디 24년도식 신형 2K IPS 나노임
가게 유리창에는 단체 손님 환영에 한식뷔페도 한다고 함
존나 어이없지? 김천따리가
근데 안에 내용물은 좆도 없고 거기다가 아까 누구말대로
무슨 김밥천국이 뷔페식인것도 골때리는데 씨발 드레스코드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뭔 레벨 충족 안되면 눈총 존나 받음
그게 직원한테 뿐만 아니라 단골들한테도 그런 눈총을 받아야함 뭐지 씨발
일반 뜨내기들은 아예 뭐 손님 취급하는지도 의문?
장사 잘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어쨌든 손님이 많음
가끔 매스컴 타서 이곳저곳에서 취재오거나 소재로 쓰이는데 금방 식는 떡밥임
진짜 마약을 음식에다 타서 그런가 싶은가 맛은 걍 쏘쏘한데 은근히 몰래 오는 손님 많은듯
여튼 주방장 겸 사장이 어느정도 유능하고 친절한데 캣맘이라는 썰이 있고
서빙알바가 무슨 시발 한달마다 바뀌고 고정적인 정규직들은 한명빼고 다 날먹 루팡충임
근데 그 알바들도 무급으로 일한다는데 왜? 내가봐선 음식값 외상때리고 개많이처먹은 돼지새끼들 일시키는듯
여튼 손님중엔 정신병자들이 좀 많은거 보니 뭔 이유가 있나본데 잘은 모르겠음
가끔 알바들 출근 늦거나 한가할때 와갖고 이름이 카스인가 하는 삼신할매 믿으라고 포교하는 사람이랑
된장 판다면서 이상한 똥 담아 오는 미친 영감쟁이 온다고 들었음
그리고 진상손님 한명이 좀 많이 심각한데 사설 구급차가 언제 와서 데려갈지 손님들끼리 몇년째 내기중이란 썰이 있음
사장이 대충 두어번 바뀌었는데 한명은 본업하러 돌아갔다는 썰이 있음
여튼 그렇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