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4월 초에 퀘 3로 시작해서 시폰 -> 마누카 -> 밀크 -> 마누카 + 셀레 -> 코넷으로 왔다가 키쿄 신작 나오면 보고 그거로 갈아탈까 고민 중.

   8월 말쯤에 퀘프로 사서 페이셜도 혼자서 낑낑거리며 하고 있고... 부스에만 지금 얼마를 쓴 건지.

   고인물이 주워다 A TO Z 다 알려줬으면 한 달 안에 풀트까지 갔을 정도로 준비됐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넌 그냥 처음 하는 애처럼 안 꾸며서 그래." 라고 하시는 거 듣고 충격받아서 이 악물고 혼자서라도 잘 해 나가려고...

   페이셜 하니 옷이고 모션이고 일일이 새로 만들어 올려야 해서 풀트는 페이셜 이후로 미루고 있어요. 아직도 화본역에서 "너 뉴비인 척하지 마." 하고 간 보라색 유저 닉네임까지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