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정신병원 상담후 치료받은썰
- 글쓴이
- 카와이모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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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vr/4112655
- 2024-08-21 14:47:58
의사한테 어렷을때 학대를 당했고
엄마가 내방문에 식칼을 꽂으며
나같은건 죽어야 했다며 저주했다
그래서 나는 혼자사는 지금도
내방의 문은 항상 잠그고
늘 누가 날해칠까봐 무기를 소지 하고 다닌다.
그러자 의사가 빠큐손가락으로
안경을 치켜세우면서
네 그렇네요 조현병같아요 하고 진단서를 쓰는데
바로 칼꺼내서 손등을 찍어버리고
니까짓게 날 이해 가능하다고 생각해??
어? 하고 소리침
의사는 비명을 질렀고 정신 차려보니
의사가 눈앞에서 멀쩡하게 다시
검지로 안경을 치켜세우고
우리친구는 참힘들게 살았구나..
이리와 함 안아보자.. 에휴ㅠㅠ
하고 안겻는데 폭신한 젖가슴에
안겨서 부비다가 자연스레 애무로 이어지고
의사선생님과의 폭풍야스를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단정하게 차려입은 선생님이
검지로 안경을 치켜 올리면서
아.아직도 누군가 해치거나...방문을 잠그나요?
라고 해서 네.라고 대답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럼 들어 오시면서 상담실의
방문을 잠근거도? 그런습관? 인가요?
라고 해서 네 그렇네요... 라고 대답후
혹시 날붙이 같은걸 늘 소지 하시나요?
라는 답변에 네..라고 대답후
M7대검을 책상에 톡. 하고 꽂아 올리니
가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부대는 발칵 뒤집어졌고
"저새끼 소지품 검사 했잖아!! 어디서 나온거냐고!!!"
하고 고함치는 대령과 뻘타는 상사와 쏘가리 헌병대원들
그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분해조립한 k1으로
총기 난사를 하며 사람들을 학살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검지와중지로 안경을 올리며.
"가벼운 우울증이나 감정기복이 겹치셨네요"
약먹으면 조금 나아집니다
그리고 그런 어릴적의 충격으로
방문을 닫는다거나. 또는 무기를 가지고 다닌다거나
지극히 정상적인 방어본능이에요
그런데 무기를 가지고 다녀야 할정도로 내몰려 있는건
과거 학대에 노출이 돼어 있으셨나 봐요..
이건 조사를 해서...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고아라는것까지 알게됀 의사 선생님은
약을 몄일더 처방 해주셨고
그렇게 상상하며 종근당 비타민D를 먹으며
강제로 사회 생활을 하였더니
최근 정신적으로 맑아진거 같고
주변 사람들도 다착하고 그런거임
세상은 그렇게 험악한 세상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려는듯 선생님은 검지와 중지로
안경테한쪽을 잡고 안경을 바로 올리며
음... "또라이 씨발놈이네 이거ㅋ"
하고 나를 철창에 가두었다.
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선생님?내보내줘안경을그만올려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안경을...안경을내보내줘내보내줘 올리지마라..돌팔이같으니까 그리고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내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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