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史上最高の夏休み

모든 회사 기업들이 그렇겠지만

전부 대표 입김으로 굴러가는데

규모 작은 중소여서 특히 더 심하고

다들 경력 좀 있다고 자기 역할만 척척하고

잡무는 전부 내 역할로 쌓여가고

나는 내 직업과 전혀 딴판 인 일들을 하고있고

광복절 껴서 겸사겸사 하계휴가 결정나서 쉬고왔더니

사전 고지도 안하고 휴가 중에 알려준 적도 없으면서

왜 휴가동안 매일하던 스토어들 순위체크 평일에 안 올렸냐고 뭐라하고...

그거 원래 1월에 대표님 입원했을 때 동안만 맡아달라던 일인데 여태 시키고있고

띠동갑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 형님들이 맨날 곤란한 웃음 짓게 만드는 농담해대고

점심밥 잘 주는건 참 좋은데

나머지가 진짜 퇴사하고싶게 만든다

이러니까 다들 스펙 올려서 중견기업 대기업 노리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