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아무 말이나 들어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 글쓴이
- 울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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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8 17:57:11
Anzai | 무슨일인디? | 2024.08.18 17:57:42 |
와일드번치 | 브갤이 있잖어 | 2024.08.18 17:57:53 |
울댕별 | 그냥 여태 친구는 부수적인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최근에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됨 그래서 그만큼 보답하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데 원체 성격이 속마음을 숨기는게 버릇이라 진짜 개힘듬 약간 엄마한테 당장 전화걸어서 사랑한다고 말하기 힘든것처럼 그런 느낌;; | 2024.08.18 18:01:57 |
울댕별 | 그래서 이 글도 브갤에 쓰긴 했지 김유식대장님 감사합니다 브갤을 만들어주셔서 | 2024.08.18 18:02:29 |
Anzai | 네가 그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할정도면 그 친구도 네가 티는 안내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주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고있지않을까? | 2024.08.18 18:03:54 |
울댕별 | 확실히 전해진 것 같은 느낌도 받는데 어떤 상황에서는 정말 병적으로 속마음을 감춰버리니깐 그럴때는 아마 전해지지 않았을 듯 이제 그런거까지 다 전해지도록 마음을 여는 훈련 중. | 2024.08.18 18:08:19 |
Anzai | 문제점 깨닫고, 개선해가는게 정말 보기 좋네 :) 열심히 하면 꼭 잘 될거야 | 2024.08.18 18:10:36 |
딸기유 | 2024.08.18 18: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