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본유학생이고, 친구놈은 여행옴
근데 이새끼 입맛이 존나까다롭고, 자기주장이 존나강한데, 이새끼가 가자고하는곳은 싹다
"한국인한테만 유명한 곳"
"관광객 핫플"
또 입맛은 존나까다로워서, 지가 가자는곳으로갔는데, 나는 따라가는입장에서 걍 아가리죽닥치고 맛있다하고먹는데
지가 고른가게에서 지가 맛없다고 한 반절먹고선 버리고 씨발
맛대가리는 하나없는, 외국인들만 존나가는 이런병신같은곳만 가자하고,
내가 일본3년살면서 찾아둔 현지인맛집은 추천해도 자기가 못먹는다, 별로다 등등 별핑계를 다대면서 안가더라
근데, 이건 뭐 그럴수있다고봄
입맛이야 뭐 사람마다 다른거고, 여행와서 지가 먹고싶은거 먹는게 기분안상하고 좋은거지
문제는 어제인데,
교토갔다와서 개피곤하니까 저녁에 쉬다가 자긴 좀 아까운거.
그래서 숙소근처 이자카야 가서 간술하자고, 내가 가자고 하니까
이왕 갈거면 제대로된곳 가고싶다고하길래 그렇게 이자카야 찾아 떠남.
다 도착하니까 갑자기 이새끼가 씨발 갑자기 여자랑 얘기하면서 마시고싶다는거야
그러면 바를 가자 걸즈바, 성소수자바, 컨셉바 등등 찾아서 바가지없는곳 찾아냈고
이제 가려던 찰나에 갑자기 씨발 겁난다고 못가겠다는거야 ㅆㅂ
이랬다 저랬다 나도 개좆갇았는데 여행와서 싸움하기싫으니까
그럼 어딜가자고 하니까
걍 이자카야 가쟤....ㅆㅂ 진짜개씨발련이
그래서 걍 토리키조쿠 갔는데,
얘가 맛있는술 추천해달라길래, 내가 카시스오렌지 추천해줌
그거 한입먹더니
감기약맛 난다고 나 마시라더라 ㅆㅂ
하...여기서 또 개열받았는데,
내가 좀 빡친티 내니까, 얘가 좀 미안했는지 그냥 마신다고하더니
아까 바 가자고했는데 안간다고한건 진짜 바가지당할까봐, 처음이라 무서워서그랬다고(나도 처음이고, 이미 가격확인다함 ㅅㅂ)
내일은 여기 핫플이라면서 가자면서 보여주는데
씨발 한국인만 가는 코리안바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리뷰도 싹다 한국인 ㅆㅂ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일본여행와서 씨발 간다는게 한국인밖에없는바를 간다는게 말이되냐?
아니 애미씨발 이새끼 부모 없는거아니냐?
뭐이런씨발새끼가다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