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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음교회에서 구석에 박혀서 지한테 말 안걸어 준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음교회에서 왜 일이 자주 터지는지 앎?

술 먹으면 사람이 주변 신경 잘 못쓰고 재밌는 사람들이랑 놀거든

이게 평소에는 주변 찐따들도 생각 하면서 가서 좀 부둥부둥 해주는데, 술 들어가면 찐따들이 구석에 박혀서 안나오면 음교회 간 사람도 별로 뭐 못해줌

음교회 자체가 술 먹고 떠드는건데 거기서 지가 못떠들고 못 어울리는거면 거길 오는게 이상한거 아님?

지가 말 못걸어놓고 주최자 탓~

지가 구석에 박혀있었으면서 좆목 탓~

저런 새끼들은 보면 사회성도 나락갔으면서 개선하려는 노력도 안하고 모든걸 남의 탓으로 돌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