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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새끼 뭐하냐? 죽자그냥.

와 또 바보같은짓했네. 자살안하고 뭐하냐.

아 씨발 이걸 실수한다고? 진짜 죽어야겠다

아 또 해야할거 안했네 씨발 쓰레기같은년

자살하고싶다.

뭐 이런 스스로를 공격하는 말이 정말 숨쉬기 힘들정도로 저를 조여왔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럴수도있지~ 뭐 그런말투를 장착해서 전보다 그런 나쁜말은 하지않게됐어요

실수해도 그럴수있는거고 다음에 하면 되는일이고

내가 나를 윽박지르면 누가 다독여주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