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는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이말이야
담당일진이니 뭐니 하면서 계속 학교폭력이 옹호되는데
너희들이 안당해봤다고 막 말해도 되는 건가?
지금도 많은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고
등교 개학 이후에도 어디에선가 발생할 학교폭력인데
근절은 커녕 오히려 옹호하고 부추긴다고?
"맞을짓 하니까 맞는거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누가 잘못했다고 그 사람한테 폭력을 휘두르면 그 사람과 다를 게 없어진다는건 잘 알고 있겠지?
학생의 문제는 교사와 교육청 차원에서 개선해주는게 맞다는게 내 생각이다
증거 채집이라는게 마냥 쉬운게 아니라 신고하는것도 힘든데다가
소년법 때문에 처벌도 솜방망이인데
이럴 때일 수록 더더욱 학교폭력의 근절에 힘써야 하지 않나?
나도 학원 다니던 시절 따돌림의 피해자였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학교폭력 옹호 발언은 더더욱 기분 나쁘다
근데 특정 부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그 부류에 속한 사람이잖아
혹시 담당일진 담당일진 ㅇㅈㄹ하며 학교폭력을 옹호하는 놈들이 정작 학교에서 맞고다니는 "찐따"가 아닐까?
인싸들은 대부분 학교폭력에 대해 부정적이던데
이렇게 학교폭력을 옹호하고 부추길 수록 우리같은 아싸들만 더더욱 추해질 뿐이야
예상댓글
찐, Wls, 좆밥, 샌드백, 맞을짓 하니까 맞는거다, 삼도수군통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