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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음원 튼 게 아니고 자기 재즈 학원 연습실에서 직접 연주하면서 공연한 듯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

시나모롤 귀를 뒤집어 쓰고 나온 아이돌

등장하자마자 관객석이 떠들썩 한 걸 보니 인기가 꽤 좋은듯 함

세번째 아이돌

얘도 반응이 굉장히 떠들썩햇다

첫곡부터 이렇게 트래커조차 따라가지 못할정도의 열정으로 추더니

결국 탈진해서 10분 쉬었음

마지막 아이돌

푸바오랑 세트로 나옴

시작하기에 앞서 응원봉을 배급하는 푸바오

옆에 애기들도 하나씩 나눠주고

그리고 어그로도 맡는듯 하다

와 하이터치

춤 열심히 추고 팬서비스 공주님안기도 해줘야하는 고된 아이돌

바오한테 업혀서

11시라 기력 떨어져서 누워있다가 뒤늦게 나온 84살 할머니랑도 찍고

무거운거 ㅈㄴ티내는 아이돌이랑도 찍고

콘테스트 찐찐막 기념 단체사진도 찍고